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세븐일레븐 매장에 의도적으로 차량 돌진한 남성 체포돼

    고의적으로 차량을 몰아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돌진한 남성이 체포됐다.   아케이디어 경찰국에 따르면 추수감사절인 24일 오전 7시경 1000블록 사우스 볼드윈 애비뉴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한 고객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용의자의 짙은 푸른색 세단이 가게 문을 부수고 여러 개의 매대와 부딪힌 뒤 멈춰 서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했으나 매장 직원과 다른 고객들에 의해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몬로비아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이날 매장에 들어온 뒤 종업원을 향해 여러 제품을 던지면 소란을 피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게를 떠나달라는 요청에 용의자는 가게를 나선 뒤 자신의 차량에 탑승해 의도적으로 가게 안에 있는 종업원과 고객을 향해 사업체 정문으로 차량을 돌진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경찰국 측은 밝혔다.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 남성에게 살인 미수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갖혀 있다.  김병일 기자세븐일레븐 매장 세븐일레븐 매장 용의자 남성 매장 직원

2022-11-25

109경찰서, 플러싱 빈집털이 용의자 공개 수배

 뉴욕시경(NYPD) 109경찰서가 퀸즈 다운타운 플러싱 일대 연쇄 절도·빈집털이 용의자(사진)를 공개 수배했다.   11일 109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플러싱 지역에서 접수된 5건의 절도·빈집털이 피해의 용의자 남성을 특정하고 용의자가 찍힌 CCTV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 5피트6인치, 150파운드의 작은 체구로 밝은 안색을 가진 3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지난해 11월 6일 키세나불러바드와 샌포드애비뉴 인근 76세 여성 피해자의 주택에 침입해 아이폰·아이패드 등 2100달러어치 전자제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됐다.   또 같은달 19일에는 프랭클린애비뉴와 콜든스트리트 인근 아파트에서 택배 털이를, 21일에는 콜든스트리트와 메인스트리트 인근에서 한 세입자의 렌트 비용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8일에는 로빈슨스트리트와 홀리애비뉴 인근에서 600달러 상당의 전동 스쿠터를, 같은달 12일에는 콜든스트리트와 프랭클린애비뉴 인근 아파트에서 택배 털이를 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관련 제보는 ‘크라임 스토퍼스(CrimeStoppers)’ 웹사이트(crimestoppers.nypdonline.org)나 핫라인(800-577-8477)으로 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빈집털이 경찰서 빈집털이 용의자 109경찰서 플러싱 용의자 남성

2022-01-1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